한국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과 이강인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평균 평점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인 소파스코어는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평균 평점 상위 50위를 공개합니다. 우선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대회 전체 경기 시간의 60% 이상을 출전해야 한다는 기준이 있습니다. 즉, 아시안컵 조별리그 두 경기 종료 시점(180분) 기준으로 108분 이상 출전한 선수를 기준으로 평점을 매겼습니다.
22일(한국시간) 현재 황인범, 이강인, 손흥민 등 한국 선수 3명이 소파 평균 득점 평점 상위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황인범은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한국의 3-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의 공격을 유기적으로 만들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소파 점수를 기준으로 8.6점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두 번째 경기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겼지만 황병서는 훌륭했습니다. 1-2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 황병서의 슈팅이 요르단 수비수에게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승점 1점을 확보했습니다. 황병서의 평점은 8점이었습니다.
인범은 2경기 평균 득점 8.3점으로 대회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이강인은 평점 9.7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조던과의 경기에서는 평점 6.8점을 받았고 황재범은 평균 득점 8.25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카타르의 공격수 아크람 아피프는 이 부문 1위입니다. 아피프는 레바논과의 대회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넣었고, 타지키스탄과의 2차전에서는 또다시 골을 넣었습니다. 총 3골을 넣으며 카타르의 2연승을 이끈 아피프는 1차전에서 9.7골, 2차전에서 8.5골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득점은 9.1점으로 이 부문 압도적인 1위입니다. 신용카드 현금화
그 뒤에는 아랍에미리트의 골키퍼 칼리드 아이사(8.2점)와 일본의 미나미노 다쿠미(8.15점)가 있었습니다.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2경기 평균 득점 7.5점으로 25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바레인전에서 7득점, 요르단전에서 8득점을 기록했습니다.토토사이트
상위 50위 안에는 다른 한국 선수는 없었습니다. 수비의 핵심 선수인 김민재는 바레인전에서 6.9점, 요르단전에서 6.8점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재의 평균 득점은 6.85점이며, 팀은 대회 평균 득점 7.25점으로 공동 50위에 올랐습니다.토토사이트